부림면 감암마을
♠ 지명유래
감암마을은 황새골이라는 감암리 본 마을의 옛이름으로 전하며 큰바위가 있었어 감바우 또는 감암이라 칭하다 현재는 감암으로 통용되고 있음. 그리고 대밭골(죽전)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미타산 가는 길목의 배고개 전설과 오광대 전설이 유래되고 있음.
♠ 마을형성
지금으로부터 약 500여년전에 벽진이씨가 최초 마을을 이루었으며, 이후 초계정씨, 안동권씨가 들어 왔음. 신반리 현동마을과 이웃하고 있으며 96년 10월1일 신반리와 접한 일부가 신반리로 편입되었음.
♠ 유물,유적
□ 신계서원 : 초계정씨 장양공 정준의 독향서원, 고종(1868년)에 철폐령으로 처례되었던 것을 그뒤 후손이 복원함. (1861년)
□ 추원재 : 안동권씨 일가가 거주하던 곳으로 재각임(1945년)
□ 적성비 : 최씨 유적비
♠ 민속놀이,전설,민요,농요
□ 산천제 : 매년 초계정씨가 산에다 제를 지냄.
♠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
□ 못꼴 : 신반현동에서 감암리 가는 도중의 골짜기에 있는데 저수지밑
□ 비찍걸 : 감암마을에서 약 100m쯤 동편 도로변에 위치한 최씨비(적성비)각이
있는 부근을 말함.
□ 황새골